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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침대가 새롭게 선보인 침대 'BMA-1161'(좌), 'PERTE'(우)./사진=에이스침대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에이스침대는 클래식한 '프렌치 모던 침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PERTE'와 'BMA-1161'이다. 에이스침대는 합리적인 소비와 가치 소비를 동시에 고려하는 추세와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홈족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PERTE는 와이드한 헤드보드로 호텔 분위기 같은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가장자리에는 쿠션감을 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폴라 네이비와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BMA-1161는 코랄 핑크의 패브릭 쿠션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안락한 볼륨감을 제공하며, 측면을 감싸는 디자인은 아늑함을 극대화한다. 매트리스 지지대도 헤드보드와 같은 소재를 사용해 통일감을 살렸다. 또 월넛 원목 다리로 포인트도 줬다.
두 침대 모두 '투 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회사에 따르면 원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스프링이 가해지는 충격을 모두 흡수, 분산 처리하므로 탄력과 안정감이 떨어지는 반면 투 매트리스는 전용 파운데이션이매트리스에 가하는 하중을 분산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고 수명도 오래간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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