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모바일 생활결제플랫폼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비대면으로 종합병원 진료 예약부터 병원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마이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신한카드


신한페이판 마이헬스케어는 레몬헬스케어와 협력해 비대면 종합병원 의료기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신한페이판 마이헬스케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이며 올해 연말까지 10여 개의 병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험사로 청구서류를 전송하는 실손 보험 청구 서비스와 약국으로 처방전을 직접 전송할 수 있는 전자처방전달 서비스 등을 올해 하반기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총 6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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