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주요 미러리스 카메라와 전용 렌즈 구입 시 최대 4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3종과 미러리스 전용 NIKKOR(니코르) Z 렌즈 4종이다. 4575만 유효화소수의 고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Z 7’, 사진은 물론 전문적인 영상 촬영도 즐길 수 있는 올어라운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Z 6’,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DX 포맷 미러리스 ‘Z 50’, 활용도 높은 인기 표준 줌 렌즈 ‘NIKKOR Z 24-70mm f/2.8 S’를 비롯해 초광각, 광각 렌즈 등이 포함됐다.

캐시백 금액은 기종에 따라 다르다. Z 7은 20만원, Z 6와 NIKKOR Z 24-70mm f/2.8 S는 15만원, Z 50과 초광각 및 광각 렌즈 3종은 1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카메라의 경우 보디 단품, 키트 구성 제품 모두 해당된다. 이벤트 신청은 1인당 최대 보디 1대, 렌즈 2대까지 가능하며 동일한 품목을 복수 구매할 경우 캐시백은 1회만 적용된다.

참여 방법은 6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8월 14일까지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및 승인을 마친 다음, 8월 21일까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환급액은 8월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9월 30일까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