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경호가 '낮과 밤'에 합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5일 배우 윤경호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낮과 밤'은 어느 날 한 기자에게 날아든 살인 예고장을 둘러싸고 이와 관련된 한 마을의 충격적인 음모와 비밀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장르물. 앞서 남궁민, 설현, 이청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윤경호는 현재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서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던 칵테일 바 사장 테디 정 역을 맡아 경제적 액션 캐릭터의 지평을 열고 있다. 강렬한 포스와 독특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수놓고 있는 윤경호는 '낮과 밤'을 통해 180도 이미지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 사진=매니지먼트 구


'낮과 밤'은 올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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