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김호중이 셰프 정호영과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김호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호영 셰프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 투샷 사진을 게시하면서 "사랑하는 우리 정복어형님"이라는 멘트를 적어놓았다.

아울러 김호중은 "#정복어 #정호영솁 #카덴 #늘따뜻한형 #호호브라더스 #위대한배태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호영 셰프를 '복어'라고 부르거나 둘의 이름에서 딴 '호호브라더스'라고 표현한 데서 두 사람의 친분을 알 수 있다.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바로티'로 큰 인기를 누린 김호중은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정호영 셰프와는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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