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우리카드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착한 캠페인 '함께걸어요'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 사진=우리카드


이 캠페인은 우리카드 임직원 100여명이 한 걸음을 걸을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며, 쌓인 금액으로 장애인 맞춤 휠체어를 지원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모두 각자 참여하며, 사전에 설치한 앱을 통해 총 걸음수를 측정한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 돕기 '착한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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