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DGB대구은행은 의사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DGB닥터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DGB대구은행


DGB닥터론은 개업의사, 개업예정의사, 봉직의 및 예비의사(의대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신용정보 회사(NICE, KCB) CB등급 및 업력 등에 따라 개업 또는 개업예정의사의 경우 최고한도 4억원, 봉직의는 연간 근로소득금액의 120% 범위 내에서 최고한도 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은행거래 실적 등에 따라 영업점장 전결 금리감면 0.4%를 포함해 최고 0.9%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외에도 향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의료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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