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탈취 서비스 제공하는 ‘에어케어 패키지’ 할인
오는 8월 14일까지 여름맞이 무상점검
   
▲ 벤츠 E클래스 / 사진=벤츠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및 소독·탈취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여름맞이 ‘스테이케이션’ 캠페인은 오는 8월 14일까지 계속된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로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집이나 차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보내는 사회현상을 뜻함.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내 전문 테크니션이 차종과 관계없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의 점검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한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와 에어컨 사용을 위해 차량 내 소독과 에어컨 탈취 및 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케어 (Air-care) 패키지’를 캠페인 기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벤츠 GLC 300쿠페 / 사진=미디어펜


아울러 여름철 안전 운전을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실내 공기정화 필터 등 주요 소모품과 휴가철 야외 활동을 지원해줄 루프박스, 바이크랙, 스포츠웨어 및 용품 등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을 20% 할인 판매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여름 해외 대신 가족과 함께 국내 근교 나들이를 가는 등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언제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절과 환경에 따른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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