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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의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사진=한미약품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미약품은 자사의 구강청정제 '케어가글'이 벤제토늄염화물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충치 예방은 물론 구강 내 소독 효과를 톡톡히 나타낸다고 소개했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케어가글은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호흡기를 침투하는 각종 세균을 깨끗이 살균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약품은 구강질환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잇몸질환 완화 등 광범위한 구강질환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발치 이후 입 안 소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박하향과 사과향 두가지 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쾌한 사과향은 5세 이상의 어린이가 사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존 성인용 제품의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구강 내 자극감을 주는 멘톨, 알코올 등 성분을 빼 어린이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케어가글은 일반 의약외품 구강청결제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다"며 "케어가글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통해 더욱더 사랑 받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케어가글은 통상 1일 2~3회, 1회 적당량(15mL)을 사용하고 물로 헹구어 낼 필요는 없는 제품으로, 전국 주요 약국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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