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연이 패션 아이템에 그림을 그리는 마카쥬에 도전한다.

한혜연은 선생님까지 집으로 초대하는 열정을 보이며 마카쥬에 첫 도전했다. 오랜 스타일리스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 한혜연. 그러나 한자리에 앉아 긴 시간 이어지는 작업에 "뼈가 다 으스러질 것 같아"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장인 정신이 담긴 붓 칠로 작업을 끝마친 한혜연은 슈스스다운 패션 센스를 인증하는 한편,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에 호탕한 웃음을 짓기까지 했다. 그녀가 온몸을 불태우는 열정으로 만들어낸 슈스스표 패션 아이템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최근 12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한혜연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도 높은 운동에 집 안을 곡소리에 이어 거친 숨소리로 가득 채웠다고. 과연 그녀가 선보인 신개념 운동법이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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