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종합보험 '행복플러스종합보험·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2종과 자녀보험 '아이러브건강보험'을 신규 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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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손해보험 |
해당 상품의 주요 개정 포인트는 급성간염진단, 자궁내막증 진단 등 업계 최초의 신보장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강화하고, 세만기임에도 보험료가 경제적인 신규 무해지형플랜을 운영하는 부분이다.
먼저 우리나라 주요 전염성 질환 중 하나인 급성간염을 보장하는 급성간염진단비를 신규 개발했다.
또한 가임기 여성의 난임을 초래할 수 있는 자궁내막증을 보장하는 자궁내막증진단비를 신규 개발했다.
또 보험료가 변동하지 않는 비갱신형 세만기임에도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신규 무해지 플랜이 최초 운영된다. 보험가입 기간동안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기존대비 큰 폭으로 감소시킨 신규 무해지 플랜은 경제적인 보험료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제도다.
종합보험 2종은 40세 기준으로 설계시, 20년납 표준해지형 보험료 대비 46%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자녀보험은 10세 기준으로 설계시 20년납 표준해지형 보험료 대비 27% 수준으로 저렴해진다.
특히 납입면제형으로 가입시에는 질병진단 이후 보험료가 면제된다.
이 외에도 기존 판매하던 담보들의 보장범위를 강화했다. 7대기관 수술비는 기존 5대(심장∙뇌∙간∙폐∙신장질환)기관에 2대(소화기관∙담낭,담도, 췌장질환)기관 질환수술을 추가 보장한다.
또한 106대질병수술비 개발을 통해 치질, 요로결석 등의 생활 질환수술부터 심장∙뇌질환의 수술까지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특정수술비, 기관(호흡기)절개술, 인공항문(장루)조성술 등도 신규 개발해 탑재 운영한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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