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총 665가구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부평'…지상 25층 전용면적 59·72㎡ 총 726가구 중 439가구 일반
   
▲ 사진=각사 제공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부동산 규제속에서도 인천 분양 시장의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이테크건설과 이수건설이 일제히 인천 분양 시장의 문을 두드려 수요자들의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해 규제 전 분양 막차를 타려고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테크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이수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서 '브라운스톤 부평'을 오는 10일 공급할 계획이다. 

◆ 이테크건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교통·교육 불편 
우선 이테크건설의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총 6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까지 1km정도로 성인걸음으로 10여분 정도 소요된다.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어 교외 이동도 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갖가지 개발호재는 덤이다. 단지 인근 예정된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대표적이다. 이 노선이 완공(2025년 예정)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지며,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단지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단지는 교육여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에서 가장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가 도화초등학교, 단지에서 도화초까지 1㎞정도로 도보 이용시 15분정도 소요된다. 초등학생이 큰 대로를 지나 통학해야 한다는 것이 약점이다. 또 석암초(1.3㎞), 인천고(1.8㎞) 등 여러 학교가 단지와 떨어져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 입장에서는 외면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부평', 교통 불편하지만 초등학교 안심통학
이수건설이 삼산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지하 2층~지상 11층~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2㎡ 726가구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단지의 가장 큰 호재로는 GTX-B노선으로 부평역(예정)에 예정돼 있다. 단지는 향후 GTX노선이 개통하면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해 부평 환승 시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온수역, 강남구청역, 논현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이용 시 온수역 등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 단지에서 갈산역까지 도보로 18분, 1.2㎞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 이용에 무리가 있다는 평가다. 

단지는 부평IC를 통해 김포공항 접근이 용이하고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호재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계획이 있다. 지난 14일 인천시의 입찰공고로 타당성 조사에 시동이 걸린 이 사업은 경인고속도로(서인천~신월)와 서인천나들목~남청라나들목 구간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어 교육여건으로는 삼산초(500m), 부평북초(600m), 영선초(630m), 삼산중(550m)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심통학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특목고 진산과학고를 비롯해 삼산고, 영선고 등 명문 학군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이마트, 삼산 농산물도매시장, 삼산 시장 등 대형마트와 시장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 시설이 인접하고, 아인스월드, 웅진플레이도시, CGV 등의 테마파크시설 및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갈산역 일대 S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지하철역 이용이 불편한 점 빼고는 교육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며 "정부 규제 시행 전 너도나도 분양받으려는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청약결과도 1순위 내 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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