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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지역의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모바일 서비스를 13일부터 개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스타트업에 효율.체계적 창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이하 플랫폼)의 PC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판 플랫폼은 업무 특성상 이동이 많은 스타트업 경영인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다.
PC버전과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창업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각종 지원사업 신청, 회원 간 1대1 교류가 가능하며, 특히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활용,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한 주변 창업지원시설의 위치정보, 길찾기, 사용자별 맞춤정보 알림기능이 특징이다.
이용 희망자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웹브라우저를 통해 플랫폼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창업지원과 또는 경과원 창업진흥 태스크포스(TF)로 문의.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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