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ㆍ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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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쌍용차 |
재난·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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