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의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뉴발란스 아웃도어 790는 아웃도어 슈즈로서의 기능은 갖추되 일상 복장과도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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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뉴발란스 제공 |
가벼운 산행을 즐겨 하지만 평소에 신지 못하는 등산화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레브라이트(Rev-lite)'가 적용된 아웃도어 790은, 무게는 250~300g대로 가벼우면서도 충격흡수 기능은 높게 설계돼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또한 갑피에 H2O Resistance 방수기술을 적용해 가을, 겨울 눈비로 젖은 지면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뉴발란스의 고 경화성 아웃솔인 '앤 듀어런스(N Durance)'가 빠른 마모를 방지해 내구성까지 높였다.
아웃도어 790은 남성용과 여성용, 남녀공용으로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1만9000원.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