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 다이렉트'부터 '1:1 방문정비'까지 혁신적 서비스
더욱 쉽고 빨라지는 자동차생활 제안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롯데렌터카는 17일 언택트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한 '쉽고 빠른 카라이프'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존 신차장기렌터카의 장점에,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한 번에 가능한 '신차장 다이렉트'와 찾아가는 '1:1 방문정비'를 더한 롯데렌터카의 특장점을 담아냈다. 

   
▲ 롯데렌터카는 17일 언택트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한 '쉽고 빠른 카라이프'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렌터카


특히 신차장기렌터카를 의인화한 '신차장' 캐릭터로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앞장서온 롯데렌터카는 영화 패러디 형식을 빌려 서비스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롯데렌터카는 '쉽고 빠른 카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재미있는 사진 혹은 영상)으로 활발히 소비되는 영화 아저씨, 해바라기의 인기 장면을 활용해 롯데렌터카만의 서비스를 녹여냈다. 

메인 광고 영상은 △비대면 차량계약 편 △방문정비 1·2 편 △사고처리 편의 4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으며, 롯데렌터카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맞춰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개인의 자동차생활을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는 지난해 기준 이용고객의 20%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2시 사이에 견적을 내는 등 자동차 구매에 대한 시공간의 제약을 완화했다.

정비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문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방문정비의 경우, 이용고객 중 2030세대가 56%에 이르는 등 비대면 서비스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차장기렌터카 상담 신청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시네빔&사운드바 세트, 닌텐도 스위치, 왓챠 1달 무료 구독권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과 같은 공식 SNS 채널에서 영화 해바라기의 주인공 '태식이' 찾기 이벤트를 실시해 필립스 전기면도기, 치킨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경봉 롯데렌탈 기획부문장(상무) "혁신적 언택트 서비스로 고객의 쉽고 빠른 카라이프를 지원하는 롯데렌터카만의 강점을 소비자가 인상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이번 광고 캠페인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카라이프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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