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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바람의나라: 연'이 구글 매출 3위에 올랐다. /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넥슨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이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에 올랐다.
넥슨은 지난 15일 정식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 원스토어 ‘무료Best’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첫 주말을 보낸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19일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오른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최고 매출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이태성 슈퍼캣 디렉터는 “수행자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전 개발진이 몰두해 현재는 처음보다 전 서버에서 더 많은 분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고 있다”며 “수행자분들이 바람의나라: 연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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