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21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2020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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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티볼리. /사진=티볼리 |
이번 '2020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2~24일까지 3일간(08:30~17:30)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2곳에서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해당기간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은 물론 계기반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브레이크 패드 등 안심하고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정확한 서비스네트워크 위치를 비롯해 '2020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방문 또는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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