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양 팀간 시즌 8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창원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쏟아졌고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찍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사진=NC 다이노스


이날 취소된 삼성-NC전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에 더블헤더를 치르는 것으로 편성됐다.

전날(21) 두 팀간 경기에서는 NC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이겨 4연승을 달리며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양 팀간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NC가 5승 2패로 삼성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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