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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본에서 하루 만에 67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NHK에 따르면 이날 18시30분 기준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7865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는 크루즈선(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이 포함됐다.
677명은 외출 자제·휴업 요청 등 긴급사태가 선언된 4월11일(720명)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도쿄도의 경우 238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도 1만54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오사카부(121명) △가나가와현(68명) △사이타마현(52명) △지바현(40명) 등 30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서 확진자가 많아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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