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네케이션팀장(상무)이 '올해의 PR인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한국PR협회는 2014년 '올해의 PR인상'에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을 선정했다.

   
▲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상무)/사진=한국PR협회

강기수 상무는 한화그룹의 언론 및 온라인 홍보,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그룹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한국PR협회 측은 설명했다.

또한 강기수 상무는 한국PR협회가 지난 10년간 선발·양성해 온 700여명의 PR전문가(KAPR : Korean Accredited Public Relations) 모임인 한국PR전문가회 회장을 역임하며 PR인재 육성에도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룰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PR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4 PR의 날' 행사을 열고 올해의 PR인상과 PR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PR협회는 2014년 한국PR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장년 고용캠페인-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 PR프로그램을 한국PR대상으로 선정하고 7개 부문의 최우수상도 함께 발표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