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핏플랍은 2in1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묵룩목2' 부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묵룩목2'는 겉감은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 안감은 컬리한 천연 양털로 이뤄져 한겨울에도 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고 업체 측이 설명했다.

   
▲ 묵룩목2 체스트넛/핏플랍 제공

미들 사이즈 부츠지만 발목 부분을 반으로 접으면 레그워머로 연출 가능하며 다리가 돋보이는 레깅스나 스키니진에 착용해도 그만이다.

밑창에 미끄럼 방지가 돼있어 눈이 많이 오는 날에도 안정감 있게 걸을 수 있다.

색상은 초코브라운, 체스트넛 등 2가지이며 가격은 28만9000원.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