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미래에셋상생플러스펀드’가 매력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해당 펀드는 출시 3개월만에 7%대(29일 기준 C클래스 수익률 7.33%)의 수익률을 내면서 개인 및 일반 법인 자금으로만 100억원에 달하는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다. 

상생플러스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글로벌 채권투자를 기반으로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중위험·중수익 투자 상품이다. 

특히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각 30%를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 산업 발전에 사용한다.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투자자 분들께서 전북은행에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플러스펀드 같은 금융상품을 적기에 출시하여 제로금리 시대를 이기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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