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한국 입국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을 인증했다.

추성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에는 'PCR(유전자증폭) CHECK', '코는 너무 힘들어'라는 자막을 넣어 검사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후 추성훈은 "검사 결과 괜찮았습니다"라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는 추성훈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캐시백' 출연으로 국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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