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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쇼핑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협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고 있는 국민과 어업인들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에 참여, 제철 보양 수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수협은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차 '여름나기' 행사로 전복, 바다장어, 민어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전복은 최대 50% 싸게 팔고 바다장어는 36%, 민어는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BC카드 사용 고객은 5% 청구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장어탕수', 민어 매운탕 밀키트 등도 20% 이상 값싸게 내놓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최고 10만원까지 지급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매인증 시 추가 적립금 제공, 신규회언 대상 선착순 할인쿠폰 2배 지급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어 수협쇼핑은 9월 14~25일 2차 '추석대전', 10~11월에는 3차로 '코리아 수산페스타' 등으로 할인판매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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