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라트립'에서 패션·잡화 12개 브랜드 재고 면세품 최대 40% 판매 실시
   
▲ 신라면세점이 오는 6일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를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 '신라TV'를 통해 판매한다./사진=신라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라면세점은 오는 6일 구찌, 디올, 톰포드 등 재고 면세품인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를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 '신라TV'를 통해 판매한다고 5일 전했다. 신라 전속 뷰티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생방송을 보며 인기 명품 선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도 동시에 응모할 수 있다.

'신라TV'는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선글라스 재고 면세품 판매는 6일 오후 7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구매한 상품은 최대 2주내 배송된다.

'신라TV'는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와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이다.

신라면세점은 라이브 방송 판매와 함께 오프화이트, 폴스미스, 제니스, 해밀턴, 톰포드 아이웨어, 로즈몽, 다니엘웰링턴을 포함한 12개 패션·잡화 브랜드의 면세 재고품도 판매한다.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신라트립'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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