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프로야구 광주, 대전 경기가 집중호우로 취소됐다.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kt 위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 사진=KIA 타이거즈


이날 광주와 대전 지역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고 추가로 비 예보도 있어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국 곳곳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8월 들어서만 이날까지 벌써 8경기가 취소돼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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