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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 손질법 [사진=MBN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도라지는 민요 주인공일 정도로 오래 전부터 서민들과 친숙한 흔한 먹거리지만, 최상품은 인삼보다 더 좋다는 약재이기도 하다.
도라지를 금주의 추천먹거리로 선정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포닌은 인삼의 효능 대표 성분이기도 하다.
aT는 인삼 구매요령으로, 깐도라지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하고 모양이 반듯한 것을 고르라고 조언했다.
통도라지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손질할 때는 잔뿌리를 잘 다듬어 떼어내고, 표피는 칼로 긁어서 벗겨낸 후 물로 깨끗이 씻어서 음식 조리에 사용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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