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3일 효천지점을 이전하고 11일 이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의 전주시 완산구 효천중앙로 17, 2층 소재에서 더 넓은 공간인 전주시 완산구 효천중앙로 22(효천지구 대방 노블랜드 에코파크 상가), 1층으로 점포를 확장 이전했다.

효천지점은 지난해 8월 19일 개점해 전주 효천지구 내 최초의 1금융권 은행으로서 인근 주민들에게 1년여 간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전북은행이 되겠다”며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앞으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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