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시원이 우월한 DNA를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답누설 퀴즈쇼-오늘 배송'에서는 김종국, 라비, 데프콘, 유병재, 이지혜, 이시원, 하성운, 설하윤이 퀴즈 대결을 벌였다.


   
▲ 사진=SBS '오늘 배송' 방송 캡처


이날 '오늘 배송'에서 MC 전현무와 붐은 "1회에는 브레인 멤버가 없었는데, 이번에 브레인 멤버가 추가된 것 같다"며 "서울대 출신 뇌섹녀"라고 이시원을 소개했다.

이시원은 "전 서울대를 졸업했고, 아버지는 멘사 협회 회장 출신이다. 아이큐가 상당히 높으셨다고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울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출신 이시원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4살 때부터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 무려 6개의 발명품에 특허를 출원한 뇌섹녀로 유명하다.

'오늘 배송'은 생활밀착형 퀴즈와 토크가 결합된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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