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3일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이날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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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3일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이날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QR코드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5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고 수준의 타이어 및 경정비 전문성과 더불어, 타이어 파손 시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 매장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집에서 타이어 교체가 가능한 '스마트픽업서비스' 등 소비자 신뢰 및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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