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진·옥주현·성유리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마리퀴리'를 관람하러 온 이진과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진,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가 속한 핑클은 지난해 7월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함께 출연한 뒤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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