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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오는 19일까지 '제7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게임영재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게임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는 진로탐색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7회 캠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경기도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 중 관심 있는 12~16세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전문가 강연과 게임사 탐방을 하게 되는데, 첫날인 22일에는 차보영 게임전문 아나운서의 강연과 넥슨코리아 온라인 사옥투어가 예정돼 있다.
29일은 현직 게임개발자인 지국환 문틈 대표의 강연, 마지막 날인 9월 5일에는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의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에 대한 감상문을 제출하면 우수 참가자를 선발해 경기도지사상,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영재캠프 당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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