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창간 1주년 기념 및 미래비전 선포식이 18일 롯데호텔 벨뷰 스위트룸에서 정관계, 기업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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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펜 창간 1주념 기념 및 미래비전 선포식일 18일 오후 롯데호텔 스위트벨류에서 개최됐다. |
이날 행사에서 이의춘 발행인은 “미디어펜은 앞으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성장과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 확신을 갖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며 “시장친화적 경제시스템만이 저성장에서 벗어나 국민소득 4만달러 이상의 선진부국으로 가는 최선의 길임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미디어펜이 자유의 펜으로 규제라는 모든 칸막이를 걷어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한민국 자유의 가치와 시장경제를 창달하는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길제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신제윤 금융위원장,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 경제계, 언론, 시민단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인터넷 정론지인 미디어펜의 창간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시장경제 파수꾼 역할을 해온 미디어펜이 자유 시장경제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힘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