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BJ 쎄히가 고경표와 촬영한 셀카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BJ 쎄히는 15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고경표와 만난 가게의 사진과 주소, 시간을 공개하며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이날 BJ 쎄히는 SNS에 고경표와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오빠 얼굴에 우리 치여"라는 글을 남겼다. '오빠가 허락함, 응답하라, 고경표 오빠'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 속 고경표가 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일자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들렀다가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다"며 BJ 쎄히와의 관계에 대해 "사진 요청에 응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 사진=BJ 쎄히 아프리카TV 채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