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배두나가 샛별당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배두나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배두나는 6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썸데이', '킹덤', 영화 '플란다스의 개', '복수는 나의 것', '괴물', '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 중이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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