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가 독보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8일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혼성그룹 싹스리 활동을 마친 비는 멤버 비룡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특유의 강인한 눈빛을 화보에 담아냈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 내내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임한 비.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커버에 동참한 소감을 묻는 말에 그는 "올해로 데뷔 23년 차다. 매거진과 함께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30, 40주년이 되어서도 지금의 위치에 서 있는 그런 코스모폴리탄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도 지금처럼 그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사진=코스모폴리탄

   
▲ 사진=코스모폴리탄


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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