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자가 뜻깊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가수 홍자는 지난 15일 공주시 문예회관 공연 후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충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1500만원을 기탁했다.

홍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홍자시대와 함께 성금을 마련했으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탁된 홍자는 홍자시대와 함께 헌혈 참여 및 홍자 굿즈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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