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18일 출시한 ‘26주적금 위드(with) 이마트’가 출시 하루만에 누적 계좌개설 좌수가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카카오뱅크


1좌가 개설되는 데 소요된 시간은 0.86초이며 1초당 1.2좌가 개설됐다.

해당 적금은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과 이마트가 협업해 출시한 상품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8만8000원 규모의 이마트 쇼핑 할인 쿠폰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6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뱅크·이마트 캐릭터가 그려진 장바구니가 증정된다.

적금은 오는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6주적금 위드 이마트 적금은 저축하면서 소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캐릭터를 보는 재미 요소를 더한 점이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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