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근무' 모든 직원 퇴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서울시청에도 발생했다.

서울시는 19일 시청 본관 2층 도시공간개선단 근무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청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에게 퇴실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 8월 19일 시청 본관 2층 도시공간개선단 근무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미디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