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인더숲 BTS편'이 첫 방송돼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했다.

19일 밤 JTBC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C편'이 첫 방송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춘천 쪽 숲으로 여행을 떠나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이날 방송은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인더숲 BTS편'은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것은 물론, 멤버들도 서로에게 느끼는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상에서 못 했던 것들을 해보자"며 춘천으로 휴가를 떠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께 놀이를 즐기거나 음악 작업을 하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개인 휴식을 하며 힐링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총 8회 분량으로 팬들과 만나며, 온라인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본편과 비하인드 총 16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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