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생방송 홍보물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올해 4번째로 유기동물 입양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생방송 '둘이 하나 되는 날(21day)'을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에 이어 동물행동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씨가 출연, 유기동물 입양부터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기견 공개 입양, 임시보호 체험기 등 흥미로운 콘텐츠도 방송된다.

생방송은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21분까지 1시간 21분 동안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경기도 유행가'를 통해 볼 수 있다.

유행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유튜브 생방송 21day, 온라인 입양학교, 리얼 입양기, 포토 콘테스트, '나는 유기견이다', '다 물어보시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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