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우원재가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뮤직하이' DJ에서 물러난다.

SBS 파워FM '우원재의 뮤직하이'는 래퍼 우원재가 오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20일 밝혔다. 후임 DJ는 딘딘으로 결정됐다.

우원재는 지난해 7월부터 '뮤직하이'의 DJ를 맡아 활약했다. 그는 진정성 있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뮤직하이'는 매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 방송된다.


   
▲ 사진=SBS 파워FM '우원재의 뮤직하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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