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1361.2원으로 전주보다 0.3원 상승했다.

휘발유 가격은 7월 다섯째 주부터 0원대로 오르락내리락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330.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는 1368.7원으로 가장 비쌌다.

   
▲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1361.2원으로 전주보다 0.3원 상승했다. /사진=픽사베이

최고가 지역인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1.8원 오른 1457.4원을 기록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0.7원 내린 1334.5원이었다.

평균 휘발유 가격이 1400원대로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서울이 유일했고 나머지 지역은 1300원대였다.

이 밖에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도 ℓ당 0.3원 상승한 1163.7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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