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남이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가수 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로운 가족이 왔어요. 이름은 리아에요. 찌개에서 리아로 바뀌었어요.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유기견 분양센터 리본을 방문했던 강남은 각별한 애정을 보인 갈색 푸들 찌개를 입양,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강남은 지난해 10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