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짜 사나이'의 교관들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4일 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의 프로젝트 '가짜 사나이' 교관 로건, 에이전트 H, 야전삽 짱재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냉철하고 무서운 교관의 모습 대신 평소처럼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과거 자신들의 훈련과 임무 수행을 하며 깨달은 것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가짜 사나이' 2기에는 누가 참가하길 바라냐는 질문에는 "출연하고 싶은 분들 말고, 훈련받고 싶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다"며 체력 자랑보다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짜 사나이' 교관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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