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SBS 측은 24일 예정돼 있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집사부일체'의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추후 촬영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며, 방송 분량은 2~3주 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라고 SBS 측은 덧붙였다.


   
▲ 사진=SBS '런닝맨', '집사부일체' 메인 포스터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연예계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KBS, JTBC, CJ ENM, 넷플릭스 등이 드라마, 예능 촬영 및 제작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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