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뉴스 TV'…시청 가능
   
▲ 포르쉐 파나메라 신형/사진=포르쉐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포르쉐 AG가 오는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자사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The new Panamera)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진정한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하이브리드의 선구적 모델로, 그 시작부터 다재 다능한 면모와 함께 상반된 특징들의 독특한 조화를 선보여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2세대 파나메라의 핵심 기능들이 한층 더 강화됐다.

이번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자사 웹 포맷 포르쉐 뉴스TV를 통해 방송되며,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를 비롯해, 레이싱 드라이버 티모 베른하르트 등 다수의 관계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 뉴스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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