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효림이 가슴이 따뜻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서효림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순이 찬스. 육아는 복순이에게. 육아 선배 복순이가 아기 재우는 중. 잘 자는지 확인 중. 그 와중에 참견하는 메르. 애개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의 딸이 잠든 유모차를 들여다보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든 아기와 책임감이 가득해 보이는 반려견의 포즈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 발표와 함께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