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영이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5일 카카오M에 따르면 배우 박보영은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의 화요일 코너 '톡이나 할까?'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보영은 2006년 방영된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한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펭수의 직속 선배라고 주장했다. 이어 펭수 팬 인증에 나서는가 하면, 휴대폰 속 귀여운 조카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박보영은 촬영이 끝난 뒤 "나도 이렇게까지 편하게 말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당황하면서도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V 모닝'은 오는 9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톡이나 할까?'는 호스트인 김이나 작사가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사진=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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